좋은 날입니다.
한국은 다음세대 사역에 교회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7월 말 경에 한 작은 교회에서 11명의 믿음의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목사님과 몇 분은 일주일을 지난 후에
돌아가시고 7명의 초등학생 2명을 포함한, 대학생.
그리고 청년으로 구성된 어학 연수팀은 은혜로 한달간
어학연수를 실시한 후에 돌아갔습니다.
목사님이 다음세대 사역에 관심이 가지고
앞으로 다음세대 사역을 교회내에서가 아니라
이렇게 해외이동수업을 통해
영성과 지성을 키워나가고자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모집해서 온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그렇게 모집한 중에 안 믿는 대학생이 있었는데
벨에 와서 은혜도 받고 어학 연수 하면서
믿음의 자리에 함께 하면서 교회에 일꾼이 된 것이 감동입니다.
다음세대 사역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벨 캠퍼스는
귀한 사역지로 함께 할 것입니다.
언제든지 벨 학교나 필리핀 캠퍼스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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