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필리핀은 지금 2년 동안의 코로나로
두려웠던 시절이 서서히 끝나고 있습니다.
그 확신은 오미크론으로 정점을 찍은 후에
열리는 바기오의 꽃축제입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도시.
바기오, 그곳은 여러가지가 유명하지만 꽃축제는
세계적으로 알아주지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기도 하지만
미스 월드가 배출된 도시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버킷 리스트로 바기오 여행을
꼽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지요.
저는 현장 답사차 드디어 벨 마닐라와
바기오 캠퍼스를 3월 30일에 출국하여 4월 11일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현장에 있는 마닐라 본부장인 김용기 선교사 사역지도 돌아보고.
울랑가포에 있는 정찬성 벨 본부장 사역지도 돌아보고.
바기오와 마닐라의 현장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함께 가야하는 벨 교육원장 김기용 장로님은 일정이 짧게 방문하고
돌아오는 관계로 다음에 합류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바기오 한달살기와 중3과 고 1 고 2가 순차적으로
2학기에는 벨 캠퍼스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날이 올 것을 기도합니다.
좋은 소식이 그곳에 머물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곳에 함께 그동안 거하면서 빈 자리를 사역해 주신
선교사님들과 벨 필리핀 스텝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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